희망은 때때로 늦가을의 나뭇잎처럼 바람에 흩날립니다. 비가 내리고, 메마른 나뭇가지 위로 눈도 내립니다. 하지만 나무는 변함없이 그 자리에 우뚝 선 채로 하루하루 풍화를 겪으며,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줍니다. 영원히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것을 찾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계절의 순환 속에서 겨울이 봄에게 자리를 내주듯이 우리 안에서 쭉 함께 하던 희망은 새로운 싹을 틔웁니다.
폭풍우 속에서 우리는 자연의 힘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힘은 우리 안에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겨내고, 극복하도록 만들어졌고, 그 과정 속에서 변화됩니다. 산기슭에서 우린 구름만 볼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가쁜 숨에도 우린 용감하게 발을 내딛으며 보이지 않는 끝을 향해 올라갑니다. 나무처럼 우리도 시련을 통해 강해집니다. 굽히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기대기도 하면서 우리는 성장합니다.
자연에서 우리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습니다. 이것이 Outer Peace의 정신입니다.
최근의 연구는 우리가 이미 깊이 알고 있는, 바로 자연과의 근본적인 유대를 되찾고 키워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전자기기를 통해 세상과 연결될수록 우린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서로로부터 단절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화면을 그저 응시하며 이 앱에서 저 앱으로 이동하는 대신, 밖으로 나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고 그들과 더 깊은 유대를 형성해보세요. 속도를 늦추고, 주변을 살피고, 여러분 앞에 보이는 자연의 아주 작은 풍경에도 경외심을 느껴보십시오. 광활하고 외진 황야부터 길가에 있는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산들바람까지 자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그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기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유대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Outer Peace를 찾는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We are Together For What’s To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