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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상품 벤다 아노락은 고어텍스(GOR-TEX) 고유의 방수, 방풍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면서 시티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오버사이즈 디자인으로 편안한 핏을 제공하는 아노락은 소재 선정부터 제조 공정까지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과정을 통해 생산되었는데

이는 아크테릭스에게 방수 기능이나 투습성 같은 기능적인 부분만큼이나 중요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아크테릭스 에브리데이 디자인 디렉터에게 벤다 아노락에 대한 디자인 의도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 Everyday Design Director Edita Hadravska


대체로 우리는 산에서 필요한 기능적인 요소를 도심으로 끌어오려고 노력하는 편이였죠

하지만 이번만큼은 반대로 도시의 스타일을 산에도 가져가길 바랬습니다.”

다양한 소재 중 최종적으로 선택된 소재는 30-데니어 외피와 C-Knit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버터를 두른 것 같은 부드러운 감촉을 지닌 고어텍스(GOR-TEX) 입니다

이는 바람이나 비 같은 날씨와 관계없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또한 어디서든 가벼운 후드 티처럼 편안하게 입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외부 촬영을 기획할 때, 벤다 특유의 미감을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세 명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이 재킷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사진작가들의 배경과 자신들의 비전을 어떻게 삶에 투영했는지 따라가 보겠습니다.





사진작가 Sirui Ma



캐나다 아웃도어 체인점(MEC)의 대표(David Labistour)의 기사(백인들이 아웃도어를 지배하는가)를 읽었는데 정말 마음에 걸렸습니다

저는 여가시간에 도시에서 벗어나 하이킹을 즐깁니다

이번 벤다 촬영은 저와 같은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누군가를 대변하기에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벤다 촬영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재미있고, 조금 다르지만, 아크테릭스의 정체성에 벗어나지 않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는 벤다 아노락의 도시와 아웃도어 환경 모두에 어울리는 양면성이 마음에 들었고

촬영 장소로 펠헴 베이 공원(NYC)이 완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공원은 위치적으로 해변과 가깝고, 가족 친구들과 BBQ를 즐기거나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면서

맨하탄과 매우 인접해 있어 자연과 도시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모델 캐스팅은 저의 작품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는 작업을 할 때 실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작품 속 모델의 대다수가 길거리 캐스팅이었습니다. 

관객들이 브랜드에 의해 표현된 이미지에서 그들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장해오면서 친밀감을 전달해주는 형태의 이미지는 많이 보지 못했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일상 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이미지에서 자신을 그려내는 상상력의 힘과, 

그것이 포용력과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작가 Mikael Kennedy



"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패션 전문 사진작가입니다

특히 아웃도어와 패션 산업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작업 내용을 보면 종종 두 스타일이 믹스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푸른 언덕이 아름다운 버몬트(Vermont, New England, USA)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리고 나서 10년 동안 뉴욕시에서 패션 사진계의 거장들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광고 사진에 대한 역량을 넓히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크테릭스와 협업을 통해 담고자 했던 것은 조각같은 스타일링이었습니다

잘 훈련된 전문 무용수에게 보통의 아웃도어 스타일보다 보그의 패션 화보 같은 스타일링을 연출하였고

무용수의 동작을 렌즈가 따라가며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사진작가 Clément Pascal



우리는 다큐멘터리 형태로 이 프로젝트에 접근하길 원했고

영화제작자 케르스티 얀 베르달(Kersti Jan Werdal)의 렌즈를 통해 뉴욕의 도시와 자연을 오가며 출퇴근하는 모습을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베르달은 이른 아침 분주한 출근길, 바람을 맞으며 페리 타기, 뉴욕의 도심 거리 등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도시의 일상을 끊김없이 담았습니다

단 하루동안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서 벤다 아노락은 일상적이고 기능적이며 실용성을 담은 하나의 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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